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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 서바이버 : 아미 오브 원

    론 서바이버 : 아미 오브 원은 범죄 조직에게 남편을 잃은 특전대원 아내의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의 소개 및 줄거리, 리뷰입니다.

    영화 소개

    론 서바이버 : 아미 오브 원2020, 스티븐 더햄이 감독한 미국 영화로 엘렌 홀맨이 주연을 맡은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야기는 강력반 형사인 남편과 함께 한적한 시골 마을로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범죄조직과 연루 되게 되고, 그로 인해 남편이 살해되는 됩니다. 특수 부대에 특전대원인 브레너는 남편의 복수를 위해 범죄조직과 홀로 싸워나가는 이야기로 타격감 넘치는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 줄거리

     

    강력반 형사인 남편 딜런과 아내 브레너는 이름 모를 시골마을에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경적을 울리며 누군가 따라옵니다. 그러며 차 창 밖으로 추행을 하지만, 브레너는 불량배의 말을 가볍게 무시합니다. 그리고 어느 한 식당으로 들어가게 된 두 사람, 그런데 남편이 화장실을 간 사이 아까 그 불량배들이 가게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중 한 명은 브레너에게 아까는 도도하게 굴었다고 말합니다. 하필 불량배들이 건들고 있는 이 여자는 미국 육군의 3대 특수부대인 레인저부대 대원이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남편은 불량배에게 먼 문제가 있냐고 말하고, 남자와 몸싸움까지 번질 뻔 한 그 순간 마마라고 불리는 식당 주인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게 정리되어 버렸습니다. 불량배 부치는 마마의 말에 온순해져 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한적한 숲 속으로 향하게 됩니다.

    둘은 숲 속에 텐트를 치고, 바비큐를 먹은 후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그렇게 한 참을 가던 중 천둥이치며 갑자기 비가 내리자 근처에 있던 빈집으로 향합니다.

    비가 금방 그칠 것 같지 않아 무단으로 집 안으로 들어갑니다. 집 안을 살펴보던 브레너는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마루 바닥의 흠집을 본 브레너는 딜런에게 가구를 치워보자고 합니다. 그렇게 가구를 치워버리자 숨겨져 있던 문을 발견합니다. 숨겨진 방에서 나온 것은 각종 무기들이었습니다. 딜런은 당장 여기를 나가자고 하는 순간 가격당해 기절하고,

    딜런과 브레너는 묶여 있습니다. 다시 한번 불량배들을 만나게 됩니다. 불량배는 누가 보내서 온 거냐고 묻고, 딜런은 휴가차 온 거라고 말하지만 이들은 믿지 않습니다. 그때 부치의 동료가 부릅니다. 그리고 이들은 누군가 보낸 것이 아닌 진실만을 얘기한 것을 알게 됩니다. 부치는 다시 돌아와 딜런에게 거짓말한 게 아니었다는 걸 말하고, 사과합니다. 그러고는 딜런과 브레너에게 총을 쏩니다. 결국 두 사람을 죽여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한 배수로에 버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들은 브레너의 죽음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브레너는 묶인 타이를 끊어내고 남편 딜런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그렇게 남편의 시신을 임시로 가린 뒤 복수를 하기로 다짐합니다. 한편 이들은 다른 조직원들과 무기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마의 물건은 최고라고 말합니다.

    한편 집에서 나오는 조직원 한 명, 그녀의 첫 번째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볍게 제압합니다. 그리고 또 조직원들을 찾기 시작하고, 숲에세 두 명의 조직원을 발견합니다. 그 중 한 명이 볼일을 보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브레너 뒤에서 기습해 제압 후 나머지 한 명도 처리합니다. 그리고는 내 남편을 위해 모조리 죽여주겠다고 합니다.

    브레너는 또 한 명을 잡고, 나무에 목을 묶고, 다른 놈들 있는 곳을 말하라고 합니다. 남자는 끝까지 무리들이 있는 곳을 말하지 않자 브레너는 생각을 바꾸게 됩니다. 결국 다리에 상처를 내고 풀어주는 브레너,

    그리고 브레너는 놈들에게 경고를 주기 위해 이곳을 폭발시켜 버립니다. 아지트에 있던 조직원들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걸 보고, 브레너는 아까 다리에 상처를 낸 남자 뒤쫓기 시작하지만, 그는 동료들에게 구출되게 됩니다. 동료들에게 그 계집이 안 죽고 살아있다고 말하고, 동료에 차를 타고 조직원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조직원들이 있는 아지트로 오게 되고, 브레너는 차 뒤에 숨어 이곳까지 오게 됩니다.

    한편 마미는 조직원들에게 어떻게 총을 쐈길래 멀쩡히 살아있느냐고 화를 냅니다. 사실 가게의 주인인 마미는 이 지역을 잡고 있는 조직의 보스였습니다. 마미는 어떤 여자인지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될 여성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최초의 여성 특전대원마미는 비아냥거리고, 이때 브레너는 숲 속에서 트랩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마미와 조직원들은 죽은 동료를 기리며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를 노린 브레너는 무리에서 이탈한 부치를 단숨에 처리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숨어서 지켜보던 중 이곳에 여자가 어디론가 끌려가는 것을 보게 되고, 뒤 따라갑니다. 브레너는 여자 3명이 갇혀있는 것을 보고 이들을 구출합니다. 하지만 한 여성이 우리를 데려가려 한다고 소리치며 돌발행동을 합니다. 이 소리에 조직원 한 명이 나와 총을 쏘고, 2명의 여자가 죽게 됩니다.

    하는 수 없이 한 명의 여자를 데리고 도망가던 중, 따라온 조직원의 총에 여자가 어깨에 맞게 되고, 브레너는 부축해 다시 도망가기 시작하지만, 결국 조직원과 마주하게 됩니다. 총을 든 조직원에게 어제 만들어 놓은 트랩을 이용해 제압합니다. 그리고 보스인 마마는 부하들을 소집하게 됩니다. 한편 브레너는 함께 도망친 여자 에밀리와 밤을 보내게 되고, 꼭 구해줄 테니 인생을 되찾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다음 날 함께 있던 에밀리가 조직원 둘에게 발각되고, 브레너는 기습해 에밀리를 구해 냅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계속 이동을 하게 됩니다. 조직원들은 개를 풀어 수색을 하고, 브레너는 우연히 지역 경관을 만나게 되고, 경관의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긴장이 풀린 탓인지 차에서 둘은 잠이 들고, 깨어났을 때는 조직원들이 있는 아지트였습니다. 경관 역시 이 조직의 일당이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둘은 생포됩니다. 마미는 도망친 에밀리에게 배신했다며 죽음의 벌을 내리겠다고 하자, 브레너는 자신이 여기서 빠져나가려고 얘를 이용했다고 말해 여자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브레너는 어느 한 방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보다 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버텨온 경험이 있었기에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에밀리가 먹을 것을 가지고 들어오더니 지키고 있는 조직원을 뒤에서 찔러 제거하고, 브레너를 풀어줍니다. 브레너는 에밀리에게 침대 밑에 숨어있으라고 말하고,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에밀리를 인질로 끌고 오는 마마, 브레너는 에밀리를 놔주면 조용히 떠나겠다고 말하고 뒤에서 조직원이 브레너를 공격합니다. 그 사이 에밀리는 마마의 손에 죽게 됩니다. 결국 마마를 죽이지 못한 채 빠져나가는 브레너, 그렇게 3개월이 지나게 됩니다. 밖에 앉아있는 마마에게 문자가 옵니다. ‘심판의 날이다 망할 년아기어코 마마를 찾아내 저격한 브레너, 그리고 그녀는 루비콘을 타고 떠나가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리뷰

    드라마 스파르타쿠스에서 강력한 여전사 샤샤역을 선보였던 배우 엘렌 홀맨이 주연을 맡아 범죄 조직을 압도하는 와일드한 액션 연기를 펼친 작품입니다. 반전이 없는 무난한 스토리지만 타격감을 앞세운 액션 신들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타격감 넘치는 킬링타임용 액션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