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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 영화, 줄거리와 원정대 9명을 소개

super유이 2024. 1. 3. 21:18

톨킨의 고전 "반지의 제왕"을 피터 잭슨 감독이 영화화한 명작 <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입니다. 이영화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원정대 9명과 줄거리를 알아보았습니다.

영화 소개

톨킨의 대서사시 판타지 소설 "반지의 제왕"은 절대 반지를 파괴하고 어둠의 군주 사우론이 중간계를 정복하는 것을 막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원정대입니다.

여행 내내 동료들은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톨킨의 풍부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세계의 다양한 캐릭터와 생물을 만납니다.

원정대 9명을 소개

프로도 배긴스 : 샤이어와 반지 운반자의 호빗, 프로도는 절대반지를 파괴해야 하는 운명의 산으로 가져가겠다고 자원합니다.

샘와이즈 갬지: 프로도의 충성스럽고 확고한 친구이자 호빗이기도 합니다. 샘은 프로도의 여행에 동행하며 필수적인 동반자임을 입증합니다.

아라곤(스트라이더) : 숙련된 순찰대원이자 곤도르 왕좌의 계승자입니다. 아라곤은 원정대의 리더가 되어 앞으로 펼쳐지는 사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골라스 : 어둠의 숲(Mirkwood)의 엘프인 레골라스는 숙련된 궁수이자 전사입니다. 그는 원정대에서 엘프들을 대표합니다.

김리 : 외로운 산의 난쟁이인 김리는 사납고 자랑스러운 전사입니다. 그는 원정대에서 드워프를 대표합니다.

회색의 간달프 : 강력한 마법사 중 한 명인 간달프는 원정대를 안내하고 보호합니다. 모리아에 추락한 후 백색의 간달프가 되어 돌아옵니다.

보로미르 : 곤도르 출신의 남자이자 데네소르 2세의 장남, 보로미르는 처음에 절대반지의 유혹에 맞서 싸웁니다.

메리 : 호빗이자 프로도의 절친한 친구인 메리는 친구를 지원하기 위해 원정대에 합류합니다.

피핀 : 또 다른 호빗이자 프로도의 사촌인 피핀도 원정대의 회원이 됩니다.

영화 줄거리

인간, 난쟁이, 요정 종족들에게 각각 반지가 제작되었지만, 그 모든 힘을 제압하는 극강의 절대반지,

그것은 극강 빌런 사우론의 손에 들어 있었습니다. 요정 종족과 인간이 힘을 합쳐 사우론의 폭주에 대항하며, 승리를 거두나 싶었는데,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이실두르가 최초로 차지합니다.

그리곤 그 반지가 골룸에게 넘어갑니다. 사실 골룸은 호빗 종족입니다. 골룸의 절대반지가 또 다른 호빗 할아버지에게 넘어가고, 그리곤 아주 오랫동안 그 반지를 비밀리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빌보 배긴스의 생일을 맞아서 전설의 간달프 마법사도 방문을 합니다. 살 만큼 살았던 빌보 할아버지는 어디론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합니다. 간달프는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절대반지의 첫 번째 능력, 반지만 끼면 투명인간이 되고, 공간이동을 합니다.

빌보 할아버지를 설득한 간달프, 절대 반지를 또 다른 인물에게 넘깁니다.

사우론에게서 절대 반지를 빼앗았던 이실두르는 곤도르 왕국의 제왕이었습니다. 이실두르에게 손가락 잘리고 받았던 '사우론'의 절대반지를 찾아서 사우론의 부하들이 절대반지를 찾아 원정길에 나섰습니다.

간달프는 호빗종족 프로도에게 반지를 주고 떠나라고 합니다. 또 다른 마법사 '사루만'이 사우론과 손잡고 세상을 지배하려 합니다. 사우론의 부하들은 전쟁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절대로 반지를 끼지 말라고, 간달프가 그렇게 신신당부를 했었지만, 프로도가 반지를 꼈기 때문에 그건 사우론과 그 부하들에게 반지의 위치를 알려준 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암흑의 기사 나즈굴이 결국 프로도 일행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프로도가 모르굴의 저주가 깃든 칼에 찔려 버립니다. 그때 요정 아르웬의 나타나 프로도를 데리고, 요정세계의 '엘론드'에게 데려갑니다.

남겨진 문제는 절대반지를 어떻게 처리하는가입니다. 엘론드는 이미 사우론을 경험했고, 인간의 배신으로 뒤통수를 맞았었습니다. 엘론드의 조언을 듣지 않고, 반지를 차지했던 이실두르, 결국 반지를 원래 있던 곳에 가져다 놓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요정, 인간, 난쟁이, 호빗이 모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반지 원정대가 결성됩니다.

일행 속에는 복잡한 정치적 사정도 있었는데, 스트라이더는 선조가 절대 반지를 탐하다 몰락한 정통 왕가의 후예 아라곤이었고, 보르미르는 섭정 집안이지만 지금은 사실상 군주가 없는 상태의 지배자 영주인 상태로서 둘은 신경전을 벌일 수밖에 없는 관계였습니다.

원정대는 사루만이 조종하는 오크와 광산속의 트롤등을 만나 고생하며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는 듯이 보였지만, 거대한 괴물 발록과 마주치고, 간달프는 분전 끝에 발록을 물리치는 듯 보였지만 간달프는 마지막에 발록에 붙잡혀 같이 절벽 밑으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일행은 할 수 없이 원정을 계속하고, 계속된 오크들의 습격에 큰 위기를 맞습니다. 보르미르는 자꾸 반지를 탐내며 프로도를 위협하고, 프로도는 계속 원정을 같이 할 경우의 위험성을 생각해 혼자 몰래 떠나기로 하지만 어느새 샘은 프로도를 쫓아와 결국 둘만이 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원정을 계속하기로 하고, 남은 아라곤과 레골라스, 김리 등은 오크에게 붙잡힌 프로도 친구 메리와 피핀을 구하러 가며 반지의 제왕 1편 반지원정대는 끝을 맺습니다.